[함께사는 세상 상생경영-우리은행] 명퇴 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서민, 은행 명예퇴직 직원을 모두 아우르는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 명퇴 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는 은행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은행 출신의 지점장을 중소기업에 재취업시켜 은행의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급여의 절반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또 퇴직으로 발생된 인력수요를 신입행원으로 채용,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1.3%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한 1조원의 특별금융자금을 지원했다.
서민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미소금융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해 12월 설립된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3일 현재 상담고객 수 1585여명, 대출은 31건에 모두 1억9700만원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중으로 광주광역시와 경남 마산시에 지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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