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교언론협회 2월 27일부터 열린다
기독방송인들의 최대 행사인 2010 국제기독교언론협회(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가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다. NRB는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독인 모임으로, 세계적으로 1400여 단체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서는 극동방송 김은기 사장이 참석한다.
‘방송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방송과 NGO 단체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세미나와 기술 전시 등도 이뤄진다. 22일 출국한 김 사장은 NRB 참석 외에도 ‘그레이스 투유’ ‘포커스 온더 패밀리’ ‘인사이트 포 리빙’ ‘남침례교 총회본부’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등을 방문한다.
극동방송은 영국 BBC, VOA(미국의 소리 방송), 라디오 모스크바와 함께 전 세계의 방송 가청권을 갖고 160개 언어로 복음을 전파하는 방송사역기관이다. 54개국 128개(2009년 8월 기준)의 송신소를 갖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