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암소각장 스팀 저탄소 녹생성장 실현

Է:2010-02-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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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에너지화를 위해 시작한 울산 성암소각장 스팀 공급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울산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성암소각장은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년6개월 동안 15만1554t의 스팀을 ㈜효성 용연공장에 공급한 결과 35억4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기업체는 30억1500만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열에너지의 이용 촉진을 통한 국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기업체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코폴리스 울산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성암소각장의 안정적인 스팀 공급을 확보하게 된 효성은 용연 3공장을 올해 4월부터 증설 가동하면서 스팀 공급량을 지난해 시간당 평균 15t에서 28t으로 늘릴 계획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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