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새 기업광고 ‘알파라이징’ 선보여
SK텔레콤이 ‘알파라이징(alpharising)’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 기업 광고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21일 “알파라이징은 세상의 진화를 이끌어가는 +α 컴퍼니가 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어는 서로 다른 무엇과 무엇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이 1위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업과 산업, 이동통신과 다른 영역의 연결을 통해 산업생산성을 증대시키는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기업 의지를 담고 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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