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큼 포근한 주말… 2월25일 전국 비소식
주말에 날씨가 풀려 봄이 성큼 다가오겠다.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최저기온은 영상권을 웃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포근한 주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雨水·19일) 이후 실제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등이다.
일요일인 21일에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 낮 최고기온은 부산·광주 14도, 대구 12도, 서울 7도 등이다.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최고 10㎜의 비가 내리겠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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