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큼 포근한 주말… 2월25일 전국 비소식

Է:2010-02-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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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가 풀려 봄이 성큼 다가오겠다.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최저기온은 영상권을 웃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포근한 주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雨水·19일) 이후 실제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등이다.

일요일인 21일에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 낮 최고기온은 부산·광주 14도, 대구 12도, 서울 7도 등이다.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최고 10㎜의 비가 내리겠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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