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이단대책위 가동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호산나교회 목사)는 이단·사이비 근절을 위한 ‘이단대책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성시화본부는 수석부본부장에 이선유(남성교회) 목사, 여성기도봉사단 마마클럽에 조금엽(호산나교회) 권사, 기도위원장에 유연수(수영교회) 목사, 방송언론위원장에 임석웅(대연성결교회) 목사를 내정했다.

이단대책위는 먼저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주로 성도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의 위험성과 해악성을 알렸다면 올해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부산시민들뿐 아니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뇌교육의 문제점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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