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코리아’ 캠페인 벌인다
LG-국가브랜드委, 시민이 실천할 에티켓 제시
‘당신에 대한 기억이 대한민국에 대한 기억입니다.’
LG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대한민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채택한 광고의 콘셉트다. LG와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참가를 위해 서울을 찾는 국빈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랑해요 코리아’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길을 찾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공공장소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도록 2007년과 2008년 LG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었던 ‘명화’ 시리즈의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적용해 한국화와 서양화 속 등장인물들이 만나는 상황을 컴퓨터그래픽(사진)으로 연출했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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