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아이티 돕기 5억원 모금운동
[미션라이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가 아이티 구호 사업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모으기로 했다.
예장통합 지용수(양곡교회) 총회장은 19일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아이티의 부상자 치료와 긴급구호활동, 장기적 복구와 재건 등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전 교단의 지원을 받아 성금 모금과 구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소속 소망교회(김지철 목사)는 18일 총회에 7만 달러의 구호금을 전달했으며 전국 교회와 총회 직원 등도 성금을 모금 중이다.
예장통합은 지난 12일 사회봉사부 긴급구호자금 중에서 3만 달러를 1차 구호금으로 도미니카에 파송한 김종성 선교사에 전달한 바 있다. 사회봉사부 소속 해외구호 전문실무자들도 이번 주 내로 아이티로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황세원 기자 hws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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