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도 아이티 돕기 모금운동 동참
[미션라이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도 아이티 지진 참사 현장을 돕는 모금에 나섰다.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우영수 목사)는 18일 한기총 임원(상임위원장 포함)들이 시무하는 교회와 한기총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의 4000여 교회에 성금과 구호품 긴급 지원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김운태 한기총 총무는 “민족과 종교, 인종의 벽을 초월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숭고한 인류애가 필요한 때”라면서 “비탄에 잠긴 아이티 국민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무는 “아이티에서 활동 중인 한인 선교사 및 한인회 등과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기총은 리더십 교체 준비로 분주하지만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 앞에 뒷짐만 질 수 없어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모금이 완료되면 국민일보 등을 통해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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