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 창립 5주년 감사예배
한국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은 17일 서울 중림동 사무실에서 창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소중한사람들은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해 매 주일과 월요일 새벽 6시에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34명 정원의 노숙자 쉘터를 운영, 자활시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쉘터 운영 지원을 약속받아 노숙자 사역에 탄력을 받게 됐다.
소중한사람들은 2007년에는 미얀마에 무료급식을 시작하고 고아원도 설립했다. 또 지난해 12월 멕시코 엔시나다에 인디오크리스찬학교를 설립, 이날 설립식을 함께 가졌다. 올해부터는 해외사역을 강화, 중국 도문시와 베트남 호찌민에 고아원을 열 예정이다.
김수철 목사는 “우리 자활센터가 서울시가 공모한 쉘터에 선정돼 지원받게 된 것을 축하하는 예배도 이날 함께 드렸다”고 밝혔다(02-365-9106).
윤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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