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한국교회 공동 아이티 돕기 모금운동
“아이티의 눈물을 한국교회가 닦아줍시다.”
전국 교회가 17일 대예배에서 아이티 돕기를 선포하고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신촌성결교회, 지구촌교회, 금란교회 등 전국교회는 고난당한 세계 이웃과 함께하기로 다짐하고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 수집 등 사랑 실천에 나섰다. 성도들은 거리에 시신들이 수백 구나 널린 아이티의 비극을 되새기며 모금 대열에 동참했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희망봉사단과 공동으로 한국교회 성금 모금을 이끌어 나간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과 굿피플은 후원단체로 협력한다.
한국교회는 2003년 이란 밤시 대지진, 2004년 아시아 10개국 쓰나미 피해, 2005년 미국 카트리나 태풍 피해, 파키스탄 대지진, 2006년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지진, 필리핀 레이테 산사태, 2008년 중국 쓰촨성 강진 등 죽음의 재앙으로 신음하는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은 바 있다.
고난당한 세계 이웃의 울부짖음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념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모금 계좌 : 기업은행 002-747-1225
(예금주 : 한국교회아이티지진구호)
◇연락처 : 한국교회봉사단·02-747-1225
한국교회희망연대·02-2203-9811
◇후원 : 사랑과행복나눔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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