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오르간의 거장 호비아, 횃불선교센터 2월 1일 독주회

Է:2010-01-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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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만 오르간 음악의 거장 루이 호비아가 오는 2월 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타 사랑성전에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연다.

루이 호비아는 19세기 음악어법을 선호하는 즉흥연주가로서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악기의 음색을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영감 어린 건축가’로 불린다. 프랑스 리옹국립음악원 교수를 역임하고 리옹 생 프랑수아 드 잘 성당의 상임 오르가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자르 프랑크의 3개의 작품집, 프란츠 리스트의 콘솔레이션 디 플렛,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엔느 등을 들려준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이날부터 5일간 제12회 횃불 국제 오르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루이 호비아는 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의 오르간 곡을 공개 레슨한다(02-570-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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