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오르간의 거장 호비아, 횃불선교센터 2월 1일 독주회
프랑스 낭만 오르간 음악의 거장 루이 호비아가 오는 2월 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타 사랑성전에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연다.
루이 호비아는 19세기 음악어법을 선호하는 즉흥연주가로서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악기의 음색을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영감 어린 건축가’로 불린다. 프랑스 리옹국립음악원 교수를 역임하고 리옹 생 프랑수아 드 잘 성당의 상임 오르가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자르 프랑크의 3개의 작품집, 프란츠 리스트의 콘솔레이션 디 플렛,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엔느 등을 들려준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이날부터 5일간 제12회 횃불 국제 오르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루이 호비아는 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의 오르간 곡을 공개 레슨한다(02-570-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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