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대한병원협회，외국인 진료 병원 위치정보 웹서비스 外

외국인 진료 병원 위치정보 웹서비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외국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좀더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국어로 제공되는 ‘의료기관 위치정보 웹서비스’(www.hospitalmaps.or.kr)를 새로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2500여개 의료기관 현황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예방 방안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02-705-9244).

온열암 치료 심포지엄 개최

이대 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은 15일 오후 5시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온열암 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첨단 온열암 치료기 개발자인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학 안드라스 사스 교수와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 샘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민 과장 등이 각각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02-2650-5069).

심장검사실·혈관촬영실 통합 운영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심장검사실과 혈관 촬영실을 한 곳에 모으는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11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 6대의 최신형 초음파기기를 갖춘 심장초음파 검사실을 비롯 혈관 홀터(24시간 생활 심전도), 운동부하 검사기, 두 대의 최신형 혈관촬영기 등을 갖췄다.

치아 건강관리 강좌 개최

한양대병원(원장 남정현) 치과는 12일 오전 1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누구나 있는 충치 치료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치과 오영 교수. 참가자에게는 치과 건강관리에 대한 안내책자를 제공하고, 무료로 구강검진도 해줄 예정(02-2290-8671∼2).

자이데나, 위조방지 강화 홀로그램 도입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위조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홀로그램 적용 포장을 새로 출시했다(사진). 새 홀로그램 포장은 세계 지도와 자이데나의 영문 이니셜인 ‘ZY’가 겹치게 보이도록 표현돼 있다. 정교하게 구성돼 위조가 어렵고 진위 판별도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자이데나는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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