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서울 제일영광교회] 새해엔 ‘사람 낚는 어부’가 되자

Է:2010-01-05 18:20
ϱ
ũ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서울 제일영광교회] 새해엔 ‘사람 낚는 어부’가 되자

경인년 새해 첫 전도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부지역 역촌동 제일영광교회(김건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설이 내렸지만 제144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제일영광교회에는 사흘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전도 열기가 달아올랐다.

웃음전도왕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가 새해에는 성도들 모두가 ‘사람을 낚는 어부’로 변화된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순천순동교회 집사는 ‘하나님! 저 빈자리를 제가 지키겠습니다’는 각오로 믿지 않는 이들을 교회로 데려오자고 호소했다.

청년전도왕 주성민 일산금란교회 목사는 “전도는 목사님이 시키니까 마지못해 하는 게 아니다”면서 “전도하면 신바람나고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파워전도왕 임제택 대전열방교회 목사는 “전도만 하고 모른척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면서 “내가 모셔온 성도가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까지 철저히 잘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복전도왕 김문훈 부산포도원교회 목사는 “행복한 전도자가 많은 교회가 폭발적인 부흥을 이룬다”고 말했다. 정은숙 순천순동교회 권사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더 아름답고 거룩하다”고 역설했다.

제일영광교회는 올해로 창립 35주년이 됐다. 산동네에서 출발한 교회는 현재 은평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손에 꼽히는 교회로 성장했다.

김건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만큼 성장했고 새로운 교회 비전을 담아 성장하는 교회 모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도축제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지역 복음화와 영혼 구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45회 전도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충주시 칠금동 순복음만민교회(이수희 목사)에서 개최된다(061-725-5651).

윤중식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