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정보] 한국투자증권 ‘333 투자법’,일반형·섹터형·자산배분형 투자 ‘3중 안전장치’ 든든
한국투자증권은 2010년 펀드 투자 전략으로 ‘333 투자법’을 제시한다. 2010년 정보통신(IT)과 금융업을 필두로 한 국내기업들의 이익 향상에 주목하면서도, 위험분산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333 투자법은 국내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한국네비게이터증권(일반형), 한국삼성그룹증권(섹터형), 한국셀렉트자산배분증권(자산배분형) 등 3개 펀드에 투자비중을 ‘3:3:3’으로 나눠 최고의 수익률과 최상의 위험분산을 노린다.
한국네비게이터증권 펀드는 저평가된 국내 성장주에 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6개월 및 3년 수익률은 전체 펀드 순위 상위 10%이내에 든다. 한국삼성그룹증권 펀드는 국내 IT 및 산업재의 12개월 예상 기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55.7%, 47.7%로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IT의 비중이 높고 업종 대표주로 구성되어 있는 삼성그룹 종목에 투자한다. 올해 삼성생명 상장 등 삼성그룹주가 이슈의 중심에 설 가능성도 높다.
한국셀렉트자산배분증권 펀드는 주식엔 60% 이하로 투자하고, 선물 등 파생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유연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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