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 박완식 교수

한국고전번역원(원장 박석무)은 초대 전주분원 원장에 박완식 전주대 한문교육과 교수를 지난 1일자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분원은 고전번역원이 18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 내에 지난해 7월 문을 열었으며, 고전 번역 전문인력 양성과 일반인을 위한 한자와 고전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고전번역원은 고전번역연구소장에 조순희, 번역 1팀장에 정선용, 색인해제팀장에 홍기은씨를 각각 임명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