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사회복지자원봉사 협약 나눔 앞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한양수 목사·사진 왼쪽)는 지난달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오른쪽)와 사회복지자원봉사 협약식을 맺고 새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양수 목사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 및 민간 사회복지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365일 쉬지 않고 애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소망의 빛으로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득린 회장도 “이번 협약식은 하나님께서 예성 총회와 복지협의회에 주시는 새해 귀한 선물”이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예성 총회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홍보하는 일을 맡게 된다. 1952년 설립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중앙 및 16개 시·도 협의회, 232개의 시·군·구 협의회로 조직되어 있다.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단체 77곳이 단체회원으로, 법인대표 및 전·현직 국회의원, 경제단체 대표자 등 55명이 개인회원으로 협력하고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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