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詩] 오늘 하루

Է:2010-01-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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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길을 걸으며

이제는 다다를 수 없는

당신께 고백했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당신을 보내고

조용히 흔들리는

내 쓸쓸함에게 고백했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실패자에게

프로포즈해 오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당신과 나를 추억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랑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기 때문에

울고 싶었습니다.



울음이 산이 되고

들이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더라도

나는 목 놓아 울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

얼마나 큰 사랑인데.

오늘 하루

얼마나 큰 은혜인데.

오늘 하루

얼마나 큰 기쁨인데.



한양숙 집사 (부산대양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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