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44) 작가가 좋아하는 목회자로 팀 켈러(Tim Keller)를 꼽았다. 김 작가는 영화 ‘마이웨이’의 원작인 장편소설 ‘디데이’를 집필했다.
김 작가는 지난 16일 국민일보와의 만남에서 “팀 켈러 목사님 책을 좋아한다”며 “여러 책들 중에서도 ‘일과 영성’은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들은 보통 일을 돈 버는 수단, ‘필요악’ 정도라고
배우 김술람(29)이 신앙의 멘토로 ‘길가에 공동체 교회’ 오주헌 목사를 꼽았다.
김술람은 14일 국민일보와의 만남에서 “대구에서 서울로 와서 배우의 꿈을 품고 연기를 배울 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청량리성결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당시 오주헌 목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밝혔다.
“목사님이 신앙적인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민이나 어려운 부분도 상담을
에세이집 ‘소심인’을 출간한 김진수(39) 작가가 신앙의 멘토로 김병인 작가를 꼽았다. 김병인 작가는 영화 ‘마이웨이’ 원작인 장편소설 ‘디데이’를 집필했다.
신앙이 없었던 김진수 작가는 2년 전부터 서울 양재온누리교회를 다니고 있다. 김 작가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만남에서 “김병인 작가님이 오래전부터 교회에 가보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교회도 별 생각이 없었고 크리스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이 믿음의 동역자로 나얼, 버블시스터즈 김민진, 재즈기타리스트 강웅, 가비앤제이 장희영을 꼽았다. 곽윤찬은 나사렛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곽윤찬은 최근 국민일보와의 만남에서 “저희들은 모두 나사렛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매주 화요일에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성경공부도 하면서 신앙적인 교제를 돈독히 하고 있다”고 말
배우 이재균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액터153’의 김은주 이사가 존경하는 목회자로 신도배 목사를 꼽았다. 신 목사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림교회에서 김여호수아 목사와 공동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김은주 이사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만남에서 “2010년 지인의 권유로 서울드림교회에 처음 가게 됐다”며 “그 주일에 들었던 설교가 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찬양사역자 김관호(32)가 LA에 위치한 한길교회 노진준 담임목사에 대해 언급했다.
김관호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진준 목사님을 실제 뵌 적은 없는데 설교가 너무 좋아서 4년 동안 매일 한편씩 듣고 있다”며 “듣는 거 또 듣고 또 듣는다. 개혁주의 신학을 하시는데 냉소적이지 않고 굉장히 따뜻하게 전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설교를 잘 하시는데 정말 사랑으
가수 리애(본명 우진희)가 신앙의 멘토로 베이시스트 김해기를 꼽았다.
리애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음악을 하겠다고 밴드에 들어갔다”며 “밴드 ‘굿뉴스’였는데 대중적인 음악도 하고 교회 집회에서 찬양도 하는 가스펠팀이었다. 그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철없이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았는지 저만 만나면 하나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
아름답고 편안한 보이스로 사랑 받는 가수 타루(34·김민영)가 닮고 싶은 크리스천 가수로 커피소년(35·노아람)을 꼽았다.
타루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뮤지션이고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라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온유하고 주님 앞에서 순종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저도 커피소년의 온유한 성품을 갖고 싶다”고
가수 제이미스톤즈(37)가 신앙의 멘토로 경기도 고양시 십대교회 김성애(79) 담임목사를 꼽았다. 김성애 목사는 가수 김장훈의 어머니다.
제이미스톤즈는 지난 5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부터 3년 반 동안 십대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었다”며 “김성애 목사님은 저의 영적인 어머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한명씩
‘은혜 아니면’ ‘십자가’ ‘그 사랑’ 등을 만든 조성은 작곡가가 신앙의 멘토로 아버지인 진주 참 아름다운 교회 조용행(58) 목사를 꼽았다.
조성은은 “아버지는 제가 스무 살 때 상가 교회를 개척해서 10년 넘게 운영하시다가 최근에는 진주 시내에서 더 떨어진 시골로 들어가셨다”며 “전원주택을 구입하셔서 가정교회로 만드셨다”고 말했다.
“말씀을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