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헌법이 훌륭한 시민을 만들고 건강한 나라를 만든다. 대한민국이 민주개혁의 모범 국가가 되고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강국이 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이념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의 기본 원리에 기인한다.” 대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소개팅에 비유하며 피조물인 인간에게 구구절절 자신을 드러내는 그분을 ‘TMI(너무 과한 정보) 스타일’로 소개한다. 탐정이 단서를 추적하듯 성경 속 선악과 사건을 낱낱이 분석하며 인류의 타락과 원

이른 아침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려고 베다니에서 나와 길을 가다가 허기가 지셨네 잎사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신 예수님이 무화과를 구하러 다가갔으나 열매가 없네 실망한 예수님이 그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

월드비전합창단(예술감독 김보미)이 지진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평화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월드비전합창단을 비롯해 서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김병삼 목사)에서 ‘제2회 대한민국복음광고제’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새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복음광고 공모전에는 모두 225명이 참가해 207개 작품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해 하나님나라를 확장해가는 선교사역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대중문화의 역기능으로부터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나아가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실행을 강조하는 격언이다. 저자는 기독교인도 신앙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는 것에서 행동으로 거듭나라는 말이

서울 한빛교회(한미연 목사) CI(Church Identity)엔 건빵이 있다. 십자가를 둘러싸고 있는 네모가 건빵과 빛을 상징한다. 책은 100회에 걸친 한미연 목사의 건빵 전도 이야기다. 한 목사의 건빵 전도는 ‘가성비’가 떨어져 보인

다각화된 선교 환경 가운데 비즈니스와 미셔너리(선교사)를 합친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의 첫 모델을 보인 이는 사도 바울이다. 책은 ‘텐트 메이커’로 일하며 이방인 전도사역을 이어갔던 바울을 따라 비즈니스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크리스천에게 엄중한 의미를 띤다. ‘대리 속죄’는 신약의 가르침을 관통하는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