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가족이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키우던 고양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노퍽에 사는 여성 줄리엣 치드로우의 고양이가 튤립을

생활용품 기업 애경산업의 대전 중앙연구소에 특별한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근무시간에 맘껏 먹고 자는 게 일상인 까만색 암컷 시바견 ‘휘슬’이다. 애경산업이 2016년 4월 시작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이름과 같다. ‘견사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26일 SNS에 “치킨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옆을 뛰쳐나가는 재미난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강 훈련사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는 엎드려 있는 강아지 옆에 앉아 무언가를

강형욱 반려견지도사가 반려견 산책에 대한 팁을 전했다. 견주들의 상담을 도와주는 ‘강형욱의 소소한 Q&A’에는 최근 “강아지들도 매일 같은 길로 산책하면 지겨워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강아지 주인은 “뒷산에

이 리트리버는 항상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스마일리’입니다. 스마일리의 미소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줍니다. 하지만 이 웃는 표정 뒤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스마일리는 태어날 때부터 양쪽

“내 휴대폰~!! 이 XXX야!!” 한적한 오후 한 주택에서 휴대폰을 뺏긴 한 여성과 휴대폰을 입에 문 개 사이에 긴박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애니카 밥(Annika Bobb)이 SNS에 “엄마가 개한테 휴대폰을 뺏겼

언뜻 보기에는 코끼리가 흡연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모습은 코끼리가 ‘숯’을 먹는 독특한 습성 탓에 빚어진 오해다. 유튜브 채널 ‘IBtimes UK’는 23일 연기를 내뿜는 코끼리 영상을 공개했다. 바룬 고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을 닮은 견공이 SNS상에서 화제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큰 눈, 오뚝한 코까지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댓글과 함께 각종 해외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는

안개가 낀 것처럼 미세먼지로 공기가 뿌연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미세먼지나 황사는 반려동물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미세먼지의

SBS ‘TV 동물농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애니멀봐’와 SBS 공식 SNS 계정이 장수견의 비밀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94년생(24세) 반려견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사람 나이로 치면 무려 1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