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 지사는 21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30년 정치를 하면서 전과가 하나도 없다”며 “그동안에 비리 부정부패 스캔들 이

창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언어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쉬운 행정문서 쓰기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청과 5개 구청을 돌면며 ‘인공지능 활용 공공언어 바로잡기’ 교육을 진행하

SNT에너지가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건설기업인 미국 벡텔(Bechtel)로부터 공급망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SNT에너지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벡텔 본사에서 열린 ‘2025 서플라이 체인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올해 슬로건 ‘Expand Your Horizons(당신의 지평을 확장하라)’을 내걸고 전시와 산업, 창작이 어우러진 경험형 축제로 돌아온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대표 콘텐츠인 ‘인디쇼케이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태 대표이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 판교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적 이정표를 세우는 ‘뉴모라비안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리더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한국교회 선교의 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총회 신임 임원진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예장고신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제75회 총회장·유지재단 이사장·사무총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예장고신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을 당한 뒤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0대) 씨의 유해가 21일 유족의 품에 돌아갔다.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안중만 경북경찰청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건희씨 오빠의 장모 및 김건희씨 모친 사무실에서 발견된 물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21일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이 1885년 내각제를 도입한 이후 사상 첫 여성 총리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임시국회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선거 1차 투표에서 다카이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