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는 최근 수년 사이 신선 농산물 물가 상승 원인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폭우·폭염·폭설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는 작황을 끌어내리고 물가를 밀어 올린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일이 먹거리 물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NS 부문과 캐릭터·마스코트 부문 등 2개 상(사진)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수출·투자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KT&G는 ‘상상마당’이 지난 3일로 20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해 2007년 서울 홍대에 복합문화예술공간을 개관하며 오프라인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전국에 5곳을 더 개관하며 연간 3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개발자 대회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을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비영리 조직 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후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2030년 그룹 매출 ‘100조원’ 달성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장밋빛 청사진 보다는 그룹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고 경영진부터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한국에 상륙했다. 4일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주거용 요금제와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다. 기존 유·무선 통신보다 현저히 느린 속도지만 장점도 명확

SK그룹이 연말 정기임원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조직 효율화를 내세우며 40대 젊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 인적 쇄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취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5’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그룹이 새로 선보인 수소 동력 경전술차량(ATV)을 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박람회인 WHE 2025는 오는 7일까

현대글로비스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58억 달러, 지난해 59억 달러에 이어 올해 61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현대글로비

기아는 올해 출시한 첫 목적기반차(PBV) PV5 카고가 영국의 주요 상용차 시상식인 ‘2026 왓 밴 어워즈’에서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인 ‘왓 밴’은 지난달에도 PV5에 올해 유일하게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