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뤼디 고베르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서부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 3명과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4회에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고 있다. MLB에서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경

FC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 더비인 ‘엘 클라시코’를 싹쓸이하며 2년 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쿰파니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36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치며 드리블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며 공식전 8경기 만에 출전했

프로축구 K리그1의 베테랑 지도자들이 성적 부진과 서포터즈와 갈등으로 시즌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김학범 제주 SK FC 감독은 ‘버스 막기’, ‘응원 보이콧’에 이어 화난 서포터즈와 간담회까지 앞뒀다. 제주 서포터즈는

“2등이라는 건 제 자신에겐 아픔이었다. 한화 이글스에서 팬들과 함께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해 6월 취임 당시 이런 말을 남겼다. 통산 1000승을 바라보는 프로야구 대표 명장임에도 그의 가슴엔 한

‘철기둥’ 김민재가 두 번째 유럽 빅리그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3년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을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려놓으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프로배구 한 해 농사를 판가름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카메룬 거포’ 모마(사진)를 데려와 전력 상승을 이룬 한국도로공사는 차기 시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

챔피언결정전 스윕 패배 위기에 몰렸던 서울 SK가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벼랑 끝 반격에 성공했다. 빠른 템포의 공격이 되살아나면서 대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는 챔프전 사상 최초의 역스윕 우승에 도전한다. SK

이예원(21·사진·메디힐)이 올 시즌 KLPGA투어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CC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