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가 ‘구마유시’ 이민형을 영입해 로스터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한화생명은 23일 SNS를 통해 이민형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팀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2년 계약을 맺었다. ‘바이퍼’ 박도현을 떠나보내 원

손흥민(LAFC)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 도전이 막을 내렸다. 집념의 만회골에 이어 프리킥 동점골로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지만, 승부차기 실축으로 결국 고개를 숙였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호주오픈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10관왕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써냈다. 세

전차군단의 새로운 정글러는 ‘카나비’ 서진혁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3일 SNS를 통해 서진혁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팀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 한화생명으로서는 2025시즌을 끝으로 협곡을 떠나는 정글러 ‘피

경상국립대 제휘담이 e스포츠 대학리그 FC 온라인 종목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제휘담은 23일 광주 동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e스포츠 대학리그 FC 온라인 종목 결승전에서 대경대의 여해원을 3대 0(2-1, 3-1, 3-

경상국립대 제휘담이 e스포츠 대학리그에서 FC 온라인 챔피언에 등극했다. 제휘담은 23일 광주 동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e스포츠 대학리그 FC 온라인 종목 결승전에서 대경대의 여해원을 3대 0(2-1, 3-1, 3-1)으로

K리그1 12위 대구 FC가 극적으로 잔류의 불씨를 살렸다. ‘멸망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11위 제주SK FC와의 맞대결에서 비겼다. 자동 강등 대상인 K리그1 꼴찌는 최종 38라운드에서 가려진다. 대구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

단국대 김두원이 e스포츠 대학리그 FC 온라인 종목 최종 3위에 올랐다. 김두원은 23일 광주 동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e스포츠 대학리그 FC 온라인 3·4위 결정전에서 영산대의 김태신에 3대 2(0-3, 0-3, 3-2, 5-2, 2

신구대가 e스포츠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2연패(連霸)했다. 신구대는 23일 광주 동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e스포츠 대학리그 LoL 종목 결승전에서 오산대를 2대 0으로 꺾었다. 지난해 이 대

빙속 단거리의 ‘베테랑’ 김준호(강원도청)가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시리즈에서 첫 번째 금빛 레이스를 선보였다. 한국 신기록 달성 후 일주일 만에 메달 색을 바꿔내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김준호는 23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