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은 캄보디아 국적 A양(17), 필리핀 국적 B군(4)·C양(2)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환아 3명에 대한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회복해 최근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갔다. A양은 태어나면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지역위원장은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2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부산 인구 유출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돼 온 의료·일자리 문제를 해결

▲송찬옥씨 별세, 조문학(인천중부경찰서 경감)씨 모친상=18일, 충북 충주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장지 감물면 매전리 증자동 선영. 043-845-5100

이동통신 3사가 쓰는 3G·4G 주파수 이용 기간 만료를 앞두고 할당 대가 산정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같은 주파수 대역에서 LG유플러스보다 비싼 값을 내고 있는 SK텔레콤은 산정 방식이 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조사 중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내달 4~5일 중간 조사결과 발표 성격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유가족단체는 항철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에 의문을 표하며 반발하고 있다. 19일 항철위에 따

경북도교육청이 김천시 증산초등학교를 분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뒤늦게 학업에 나선 고령의 학생들을 학생 정원에 포함하지 않은 채 통폐합을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최문순 화천군수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소통 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마련됐다. 강원도 화천군은 지난 18일 저녁 화천군여성회관에서 ‘대화․소통․희망, 군수님과 함께 하는 2025년 드림 아동들의 행복한 수다’

대전시는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전국 우수기업 2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전기업

철강산업 침체로 산업과 고용 전반에 불안을 겪고 있는 경북 포항시가 지난 8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이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중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18

4년 동안 시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대구지역 구·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민원실 근무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이룰 수 있게 됐지만 민원인 불편 가중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