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M 클래식축제’가 올해 10년을 맞는다. 10회째인 올해는 8월 22일~12월 6일 마포아트센터, 마포 새빛문화숲, 산성교회, 양화진 역사공원 등 마포구 내 다양한 공간에서 클래식 황금기인 낭만시대 음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의 전통 기반 음악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9월 3~2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 국립극장이 근래 높은 인기를 자랑

바흐(1685~1750)와 헨델(1685~1759)은 17세기 초부터 18세기 중반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다. 두 사람의 음악은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되지만, 바로크 시대의 악기는 오늘날 사용하는 악기와 다르기 때문에 작곡가의 의도

전 세계 공연계에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몰입형 연극) 열풍을 불러일으킨 연극 ‘슬립 노 모어’(Sleep no more)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3주간의 사전공연을 거쳐 21일 서울 중구 매키탄 호

전 세계에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 몰입형 연극) 열풍을 불러일으킨 연극 ‘슬립 노 모어’(Sleep no more)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3주간의 사전공연을 거쳐 21일 매키탄 호텔(구 대한극장)

국내 유일 공공 컨템포러리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이 오는 22~27일 창단 1주년 기념 공연 ‘유회웅×한스 판 마넨’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 올린다. 안무가 유회웅의 ‘노 모어’(NO MORE)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울란바타르 도심이 ‘케이팝’으로 들썩였다. 광복절 하루 전인 지난 14일 울란바타르 도심에 조성된 ‘서울의 거리(Street of Seoul)’에서 열린 버스킹 무대에는 1000여 명의 시민이 모여들었다.

국내 유일 공공 컨템포러리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은 창단 2년 차인 올해 해외 객원 수석 무용수 제도를 도입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해외 발레단에서 간판으로 활동 중인 한국 무용수들의 컨템포러리 발레 역량을 만끽하게 만

TV 무용 예능 ‘스테이지 파이터’ 출신의 무용수 겸 안무가 기무간, 김규년, 김혜현과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무용단인 NDT2(네덜란드 댄스시어터 주니어 단체) 출신 무용수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단인 K-Arts 무용단이

한국 최초 뮤지컬 장르 연구단체인 ‘한국뮤지컬학회’가 16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관련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희경 홍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