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화’의 의상감독인 정진주(48) 백석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양동근(37)의 인성을 칭찬했다. 정진주 교수는 “3월에 제주도에서 모든 촬영을 마쳤다”며 “양동근씨를 이번 영화에서 처

무대 위에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성규(45)의 진심이 객석에도 전해졌다. 창작뮤지컬 ‘갈릴리로 가요’에서 예수의 제자들 중 한 명인 마태 역할을 맡은 개그맨 김성규. 지난달 1일 공연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를

배우 신현준(48)이 SNS를 통해 신앙고백을 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and he inclined unto me, and heard my cry”라는 시편 40편 1절 성경구절을 올렸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

뮤지컬배우 원현지(36)가 영화 ‘명량’ 프로듀서 정병욱(46)과의 신혼스토리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6일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서울 마포구 JG스튜디오에서 원현지를 만났다. 원현지는

“하나님, 개그맨 되고 싶어요.” 이선미(35)의 꿈이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6번 실패하고 7번째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JG스튜디오에서 이선미를 만났다. 그

차여울밴드(차여울, 유종훈)의 이희정(47) 대표가 네팔 선교사들을 위해 소정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희정 대표는 12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월드휴먼브리지가 네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는

희끈희끈한 흰 머리에 부드러운 미소가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기어를 떠오르게 한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대학총장 역을 맡아 차화연과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선묵(56)이다. 조선묵은 앞서

목사, 매니저, 작가 세 남자가 만났다. 분당 풍성한교회 원일상(42) 담임목사와 성도인 매니저 김현회(39), 작가 제이콥(필명·39)이다. 이들이 뭉쳐 연극 ‘버스를 놓치다’를 무대에 올렸다. 지난달 27일 국민일보와의 인터

꿈에 그리던 프랑스 유학이었지만 지독한 고난이 시작됐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를 졸업하고 성문중학교 음악선생님으로 안정된 삶이 보장돼 있었지만 그는 1995년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파리 국제음악

김진무 감독에게 두 가지 별명이 있다. ‘의리왕’ ‘전도왕’이다. 상명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김 감독은 후배,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데 끔찍하다. 살뜰하게 챙기는 이면에 다른 의도(?)가 살짝 숨겨져 있기도 하다. 아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