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품음료연맹(ANIA) 주최로 1일 열린 유럽 식품 로드쇼에서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가운데) 셰프가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럽의 맛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기획된 행사는 이날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가 개막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 구직자가 채용 부스에서 디지털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QR 기반 체크인, 인공지능(AI) 영상면접,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가 전장보다 96.27포인트(0.47%) 오른 2만369.73으로 장을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 역시 전장보다 31.88포인트(0.52%) 뛴 6204.95로 거래를 마감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현실에서는 ‘혐오 시설’ 취급을 받고 있다. 전자파, 소음, 발열 문제 및 집값 하락 등에 대한 우려로 거주지 인근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님비’(NIMBY·지

수산식품전시회인 ‘제20회 코리아씨푸드쇼’가 열린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테이블에 놓인 참다랑어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K씨푸드 세계 축제: 건강과 미식’이라는 주제로 오는 3일까지 진행

1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약국. ‘SKIN·BEAUTY’라고 적힌 진열대 앞에 선 관광객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제품을 비교하고, 직원에게 캡처한 화면을 보여주며 제품을 고르고 있었다. 일본인 관광객 스즈키 아이(29)씨는 “올

정부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정책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부부합산 연 2억원에서 연 2억5000만원으로 완화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부동산 대책을 총괄할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사진)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를 임명하면서 새 정부의 주택 공급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신임 차관은 ‘토지공개념’에 기반한 공공

코스콤은 AX·R&D본부장에 김혜원(사진) 시장정보업무부 부서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콤 창사 48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이다. AX·R&D본부는 핵심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AI) 전환 등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김 신임

한화그룹이 인수한 아워홈이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하반기부터 횟수에 상관없이 직원 출산 시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원한다. 쌍둥이 등 다둥이는 신생아 수에 비례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