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성관계에 유도한 뒤 ‘강간 신고’를 미끼로 협박해 수억원을 갈취한 공갈단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지윤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주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방만경영’과 ‘귀족노조’ 등을 이유로 지난 2013년 폐쇄한 진주의료원의 재설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경남도는 지난 11일 서부청사(진주)에서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 사업’ 기본 및 실

전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미국 뉴욕 제이컵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농수산식품관을 운영, 459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욕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 행사 기간 중 전남 관광지 입장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서울구치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운동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변호인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법무부가 13일 밝혔다. 법무부는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교정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 수용자들

윤진호(사진)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빙모상 조의금 1000만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3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조문에 함께해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사회에 다시 돌려주고자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유세 도중 벌어진 총격 암살 시도에 대해 “잊을 수 없다”며 소회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총격 뒤 피를 흘리며 성조기를 배경으로 ‘싸우자!(fight)’라고 수차례 외치는 모습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경기지역화폐로 받을 경우 기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7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경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거처를 잃고 임시 숙소에 머무를 상황에 처했다.

광주의 한 저수지 주변을 전동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던 60대 여성이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분쯤 남구 화장동 한 저수지에서 A씨(68)가 심정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