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선 본투표 전날인 2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사실상 마지막 단일화 제안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에게 띄우는 장문의 글을 올려 “저는 사전투표 첫날 단일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 5개 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투표율 92.5%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며, 본투표일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광

국민의힘은 대선 본투표 전날인 2일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속적으로 추격해 지지율 역전 현상인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을 놓고 정치권의 진실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로저스 회장은 국내 언론의 관련 질의에 “나는 누구도 지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여수 신동아아파트앞 삼거리에서 출근길 도민 및 차량들을 향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여수 신동아아파트앞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화순군 청풍면에 있는 화순파크골프장(87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오후 2시쯤 화순파크골프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브리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오후 순천 아랫장에서 도민들을 향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오후 순천 아랫장에서 도민들을 향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던 당론을 무효화하려는 것과 관련해 “너무나 유감”이라고 2일 밝혔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뿌리가 흔들리면 나무가 쓰러진다”고 강조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선 본투표 전날인 2일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성인이 된 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지난 29~30일 실시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관리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경기도선관위원장 등 관계자 1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