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101일간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겨울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은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202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글로벌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한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여섯 번째 시즌이다.
매년
전북 고창에서 지인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고창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85)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고창의 한 옷가게에서 주인 B씨(79·여)를 향해 불만을 토로하며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최근 함께 살던 동거녀 C
제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한밤중에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42분 제주시 도련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소화수조 등을 활용해 진화에 나서서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52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2관에서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21일 현장을 찾아가 국내 유일 관광기념품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
사모펀드 론스타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가 외환은행 매각 관련 기존 중재판정부의 승소 판정을 취소한 것을 두고 추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론스타는 19일 연합뉴스에 보낸 대변인 성명에서 “사건을 다시 새로운 재판부(Tribunal)에 제기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재판부도 한국의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론스타에 손해액 전액을 배상해줄 것으로 확
중앙대학교는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글로벌 가상융합대학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강점을 가진 IT 기반 융합 교육 모델을 해외 대학과 공동 개발·확산하겠다는 차원으로 한국 대학이 주도해 구성한 첫 국제 협력 체계다..
출범식에서는 IT 기반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 공유,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 연동, 마
한국 프리미엄 가구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샘이 프리미엄 전략과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혁신으로 침체한 인테리어 분위기 속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IMARC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은 2024년 4억8,374만 달러에서 2033년 6억1,983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는 리브랜딩과 신제품 출시 후 3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는 ‘슈퍼성장 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산·관·학 협력의 출발점으로, 미래형 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 동맹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물류기업 주식회사 STL 스타트투데이(이하 에스티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와 지난 12일 물류·정산·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토스페이먼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강태영 에스티엘 대표이사와 우송수 토스페이먼츠 사업총괄을 비롯해 양사 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주와 남양주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고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