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기독교 실용음악과’에 지원했지만 ‘실용음악과’에 집중했지 ‘기독교’라는 단어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집안 모두가 불교였고 교회에 한 번도 발을 디뎌본 적 없는 가수 조아영(28)은 고등학교 때 선배가 ‘백

개그맨 오지헌(37)은 외부 일정이 없는 날이면 예배당에 있다. 서울시 서초구 더크로스처치(담임목사 박호종)에 아내, 아이들과 함께 있다. 아이들은 이 교회의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고 아내와 오지헌은 늘 기도하고 예배하고

“크리스천 래퍼가 원나잇하고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 랩을 해도 되나요?” CCM 힙합 아티스트 Cross K.C(본명 김동민·36)는 청소년들에게 심심치 않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 힙합에 욕이 많이 담긴 가사들이 자주

배우 이아린(32)이 어려웠던 대학 시절 힘이 되어주었던 개그맨 이원승을 남편과 함께 찾아갔다. 이아린은 지난 4일 SNS에 “등록금이 없어 휴학을 반복하던 시절, 선배님이 지원해주신 장학금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

미숙아망막증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한번도 세상을 볼 수가 없었다. 시각장애인 김미순(16)양은 인공안구를 하고 있어 낮과 밤도 구별할 수 없다. 지난해에는 사춘기까지 찾아와 청소년심리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 김광석(70) 원장은 젊은 시절을 대한항공에 바쳤다. 73년 입사해 기획실 경영기획실 감사실 등을 거쳐 상무로 임원까지 30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 최초로 신우회를 만들고 주일 예

개봉 12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김태리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신예가 있다. 사기꾼 백작 하정우의 거짓 사랑 고백에 넘어가 버림 받는 하녀 준코 역할을 맡은 한하나(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안 믿었어요. 하나님이 다 짝을 지어주신다고 하는 말이요. 근데 정말 맞더라고요.” 인터넷 기독교방송국 와우CCM의 김대일(36) 국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3일 CCM 가수 오은(33)과 결혼식을 올

가수 길건과 배우 이아린 등 크리스천 연예인을 돕는 손길이 있다. 바로 퀸하우스 김은정(서울성광교회 성도·33) 대표다. 김 대표는 헤어메이크업의 달란트로 아티스트들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김 대표는 이아린과 조윤혁

가수 자두(34)가 혼성그룹 ‘더 자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두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슈가맨’을 촬영하며 풀어냈다. 자두는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강두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