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SNS에 소개된 사실을 알리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는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초부터 고어전문방(고어방)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오픈대화방 참여자 80여명을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고어방에서 어떤 대화를 했는지, 참여자들

영국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솔개 한 마리가 맥도날드 종이컵을 움켜쥔 채 날아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지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

경기도 파주에서 독극물로 인해 고양이 6마리와 비둘기 1마리가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동물권 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일 파주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경기도 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애견 미용 실습견들의 처참한 실태가 공유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 농장 번식견들이 비임신 기간에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개 농

미국에서 장난꾸러기 아기 곰 4마리를 데리고 길을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코네티컷주 윈체스터의 한 도로에서 곰 떼가 길을 건너는 모습이

인천에서 수십 마리의 개를 학대하고 불법 도축한 의혹을 받는 8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8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인천시 서구 백석

배우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으로 경남 고성군 동물보호소에 기적이 일어났다. 고성군 동물보호소는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락사가 예정된 3월 25일, 고성군 보호소는 안락사를 진행할 아이가 없다”는 소식을 전했

너무 배고픈 나머지 돌을 삼켜 장이 뚫린 강아지의 사연이 동물단체를 통해 공개됐다. 동물보호단체 행강은 지난 29일 SNS을 통해 전북 정읍에서 강아지 ‘보리’를 구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주 행강에는 온몸이 모낭

경북 상주에서 개를 차량 뒤에 매단 채 질질 끌고 다닌 끝에 죽게 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38분쯤 경북 상주시 모서면 국도상에서 차량 뒤편에 개를 목매달아 끌고 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