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16만8000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여주시 출범 이래 역대 최다 축제 방문객 수

경기도 양평군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평양조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헤리티지 아이콘’을 주제로, 4대째 이어져 온 지평주조의 철학과 장인 정신을

타히티 관광청은 바이헤레 리쌍을 신임 청장(CEO)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쌍 신임 청장은 오는 5월 15일 공식 취임해 타히티 관광청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임명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대통령이자 관광부 장관인 모

롯데관광개발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대표 상품으로 남미 4개국으로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며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

한국관광공사는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해 오는 7월 중순까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여행+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김해시·하동군

항공기 운항을 방해하는 난기류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면서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난기류가 더 심해지는 데다 예측 또한 지금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

피서철마다 불거지는 제주 해수욕장 시설 이용료 관련 논란이 올해부터 사라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회 측과 해수욕장 시설 이용료를 인하·조정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지난 9일 열린 ‘2025년

부산시가 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수영강 일대에서 ‘별바다부산 리버 디너 크루즈’(사진)를 정기 운항한다. 크루즈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항하며, 요트 위에서 식사를 즐기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류

체형 교정 전문 브랜드 ‘바디파인’이 다음 달 20일 개막하는 ‘2025 국민팜 엑스포(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아치파인’을 선보인다. 바디파인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귀농인들의 발 건강 및 체형

제주도가 미국 대학과 손잡고 배움과 휴식이 어우러진 제주 런케이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8일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대학교와 함께 조지메이슨대학교가 대표로 서명하고, 유타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