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프리카 남수단 내전 생존자입니다. 포탄 소리가 울리고 피비린내를 풍기던 그곳에서 나의 영화는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앳된 얼굴로 수줍게 웃던 19세 영화감독은 자신을 ‘전쟁 생존자’라고 소개했다. 선교사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원로목사)이 성인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육성지원 프로젝트 ‘IBK드림윙즈2025’ 작가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IBK드림윙즈는 2023년부터 IBK기업은행이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유교회 플랫폼 어시스트미션(대표 김학범 목사)과 시각장애인 선교단체 AL미니스트리(대표 정민교 목사)가 경기도 김포 크로스포인트갤러리에서 체험형

보아너게라고 하는 똑같은 별명을 가졌던 사람도 그분의 사랑으로 덮어져 버리면 사랑의 핵폭탄이 될 수 있는가 그를 바라보던 당신의 눈빛 사랑과 사명의 빛은 다른 것일까 그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사명보다 사랑이었을

국민일보와 영산아트홀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가 19~2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사진)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주요 대학 음악 전공 졸업자 가운데 우수한 연주자를 추천받아 무

CGN ‘이스라엘로 오십쇼’가 오는 22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진행되는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Christian Film Festival·CFF)’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CFF는 미국에서 권위있는 기독교 영화제로 전 세계의 신앙 기반 영

2000년 전 성경 속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우리가 만나는 예수님을 느끼도록 이끄는 다정한 성경 해석학책이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인생에 절망하고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에는 이스라엘의 3년 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개혁교회의 중요한 신앙고백서로 자리 잡아 왔다. 책은 죄의 비참함과 인간의 구원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모두 28장으로 구성됐다. 한신대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후 군선교 등을 하던 저자는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의 목회 경험을 담은 부교역자 멘토링 도서다. 저자는 서울 내수동교회 사랑의교회에서 10년간 부교역자로 일하고, 이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로 30년간 부교역자들과 동역하면서 얻은 사역 방법을 아낌

잘 듣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좋아하는 사람의 말에는 귀를 열어도, 꺼리는 사람의 말은 소음처럼 들리곤 한다. 듣고 싶은 말과 들어야 할 말, 취해야 할 말과 버려야 할 말을 구별하려면 우선 잘 듣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