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씽씽카를 타며 소란을 피우는 아이들을 말리지 않은 엄마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을 일컫는 ‘맘충’이라고 비난받고 있는데요. 목격자가 올린 사연을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난 5

현대인들의 주거공간인 아파트. 집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가족만의 독립적 공간이 펼쳐지는데요.이사 온 뒤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 이상 옆집에 누가 사는지 잘 모르는 구조이죠.  현관을 코앞에 마주보고 있지만 실제 관

예전에도 본 듯 한데 최근 커뮤니티에서 다시 퍼지는 훈훈한 사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사연 아래는 저와 비슷하게 "또 봐도 감동이네요"라는 네티즌 감상이 많았습니다. '컴퓨터 구입한 집 아이 초경 도와준 이야기

군대 간 친구가 개에게 보내온 편지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군대에서 사람이 아닌 개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쓴 친구도 친구지만, 그걸 또 읽어주는 개 주인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달 편지 주인공인 개 '정진돌'의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그런데 먹고 싶은 음식 재료만 골라 먹고, 나머지를 훼손해 남들까지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초밥 뷔페 진상을

다니는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는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잘린 것도 억울한데 회사가 끝까지 갑질을 한다며 분노했는데요.  네티즌 '동*'은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했습

소개팅을 준비하는 여성이 자리를 주선한 친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입니다.  내일 만남을 앞두고 다급하게 약속시간을 늦춰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인데요. 그 이유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상대 남성에

'노키즈존'을 선택했다가 지역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불매운동때문 씁쓸했다는 한 식당 주인의 사연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운영의 어려움 때문에 식당에 아이를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한 뒤 지역 카페에 '동네

[사연뉴스]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현장에 붙은 아빠의 쪽지가  인터넷에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공유하며 이런 게 진짜 추모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난 22일

회식자리에서 언니가 젓가락이 목에 꽂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이의 동생은 '대각선 테이블에 앉은 남자가 시끄럽다고 항의한 뒤 갑자기 언니네쪽으로 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