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가 교수 교류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미술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홍익대학교 교수들과 ‘다양한 관점’을 주제로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1일간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소설·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패션잡지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는다. 그는 37년간 미국판 보그 편집장을 맡아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윈

5월 한국 영화 관객 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6일 발표한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서 지난달 한국 영화 매출액이 325억원, 관객 수는 37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8%, 53

올 하반기 일본 록 밴드들이 잇달아 국내 팬과 만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일본 록 밴드 서치모스가 오는 11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서치모스 아시아 투어 선버스트 202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

CGV가 국내 극장사 최초로 ‘AI 영화제’를 연다. CGV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초면이지만 취향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영화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슬로건에는 관객이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고 장

“한국인들은 정말 열심히 일한다. 한국인 특유의 치열함이 있다.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인 중흥기를 맞은 것은 제작자,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노력을 축적해 온 결과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일제강점기 반출된 조선 왕실 사당 ‘관월당(觀月堂)’이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해외 소재 문화유산 건물이 통째로 돌아온 것은 처음이다. 귀환까지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긴 한 일본인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다.

경찰이 24일 방송인 이경규(65)를 약물 운전 혐의로 정식 입건하고 소환 조사했다.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한 것은 자신의 부주의였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경규를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둔 K팝 슈퍼스타 헌트릭스가 전용기 안에서 김밥, 순대, 컵라면으로 허겁지겁 허기를 채운다. 갑자기 “왜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느냐”는 매니저 바비의 전화가 걸려오고, 헌트릭스는 비행기가 이상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귀하게 여기는 일본인 지식인의 거듭된 노력 덕분에 일제강점기 일본에 반출된 조선 왕실 사당이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조선시대 왕실 사당으로 추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