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6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새벽 아프가니스탄 북

3일 열린 글로벌 엑소좀 서밋 ‘RAES 2025’에서 모델들이 엑소코바이오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ASCE plus’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엑소코바이오(대표이사 조병성)는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 4회 ‘재생 에스테틱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전 세계 외신들의 주목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관광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시는 10월 31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남아공, 헝가리, 체코,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태국 등 7개

전북 새만금에 한·중 공동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APEC 정상회의에서 공식 논의됐다. 전북도가 제안한 지역 전략이 국가 간 협력 의제로 채택되며 새만금의 글로벌 산업 거점 도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전

서울시의 세운 4구역 높이 계획 변경에 대해 국가유산청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2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유산청은 3일 “서울시가 유네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 IP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시리즈의 후속작을 넘어 지난 10년간 축적된 IP 자산과 개발 노하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엘비엠이 과로로 인한 사망 의혹이 있는 고인의 유족과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법무법인 더보상은 이날 “고인의 유족을 대리해 회사와의 협의를 마쳤다”며 “양측은 주요 사안에 대한 오해를 해소

사회복지법인 굿프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학중 목사)이 3일 경기도 안산문화광장에서 제9회 안산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워킹 위드 굿 프렌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만5000여명이 참여해 경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종교개혁 508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자기 성찰과 이단·정치권 유착의 경계를 촉구했다. 예장통합은 “우리는 기득권에 안주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잃고 젊은 세대와의

크래프톤이 박재철 본부장을 CSMO(최고안전책임자)로 영입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는 선진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 및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