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65)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샤넬 가방을 받은 사실을 5일 인정했다. 다만 김 여사는 그라프 목걸이는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김 여사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는 전

전남 무안군의회 현직 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쯤 목포시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무안군의회 A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상 등 범죄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선정한 아시아대학 상위 10위권에 국내 대학이 들지 못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내 대학은 연세대로 11위였다. QS가 지난 4일 오후 발표한 ‘2026 아시아대학 순

전남 목포 도심의 편의점과 마트를 돌며 여종업원들을 흉기로 위협해 강도 범행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목포경찰서는 특수강도·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20)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

애플이 소비자용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을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공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착용형 인공지능(AI) 제품 상용화를 놓고 애플과 메타,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 오전 9시23분쯤 대구 중구 한 기계식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주차장 리프트 해체 작업을 하던 도중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전남 해남의 한 왕복 2차로에서 트랙터를 추월하려 중앙선을 넘은 오토바이가 마주 오던 1t 화물차와 충돌해 2명이 숨졌다. 5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9분쯤 해남군 산이면 한 왕복 2차로에서 A씨(70대)가 몰

집에서 갑작스레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가장이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 19일 안동병원에서 김익기(54)씨가 심장, 폐, 양쪽 신장을 4명에게 각

전남 고흥군은 올해 10월 기준 농수산물 수출액 99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작은 농어촌 지역이 전국 정상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고흥 농수산물’

코에 아이폰 충전기를 꽂고 암 환자 행세를 하며 허위 모금을 한 은퇴한 아일랜드의 스포츠 스타가 징역형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 헐링(하키와 비슷한 스포츠) 스타 DJ 케리(54)는 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