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함께 기획한 신간 ‘기후위기 시대의 지구와 선교’(표지)가 출간됐다. 기후위기 상황에서 단순한 환경 담론을 넘어 창조세계 돌봄이라는 신학적 사명과 선교 현장의 실천

아프리카의 정치·경제·종교 지형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아프리카미래학회(회장 장훈태)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발표자들은 “아프리카의 세대교체는 이미 당면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를 개척한 박중식(사진) 원로목사가 지난 4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71세. 박 목사는 1954년생으로 1983년 안양에서 새중앙교회를 개척한 뒤 말씀과 훈련, 선교를 기둥 삼아 목회했다. 소규모 상가에서

정책총회 기조 아래 총회와 노회, 교회를 잇는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노회 체질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지난 4일 전국 노

2020년 12월 8일 북아일랜드 출신 90세 할머니 마거릿 키넌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영국 대학병원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접종받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언론은 할머니의 접종 후

Q : 성경읽기 소그룹에 참여해 예레미야서를 함께 읽고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라는 표현이 유독 많이 등장합니다. 저는 늘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해 왔는데, 왜 성경은 하나님을 이렇게 ‘진노하시는 분’으로 자

지난 5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 시티미션교회(이규 목사) 예배당에 불이 켜지며 영하권의 추위를 뚫고 온 청년들이 삼사오오 모여들었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가 주관해 지난 3일부터 진행된 ‘2025 홀리위크’

1945년 광복과 함께 설립된 서울 남산교회(이원재 목사) 경동교회(임영섭 목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서울성남교회(박종화 목사) 등 4개 교회가 나란히 설립 8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사명을 재확인했다. 서울 서초구 남산교

장애인신학회 창립을 위한 10년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 한국장애인신학회(회장 안교성 목사)가 6일 서울 은평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앙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유명 배우가 출연하고 흥행을 생각하며 제작된 상업영화가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특별시사회를 열었다. 기독교 메시지를 깊이 담은 작품으로 알려지며 교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신의 악단’이다.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