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 두 명을 5개월 간격을 두고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측 학부모들은 담임교사 언행과 학교 측 대처에 분노하고 있다는데요.
첫번째 피해 학생의 엄마인 A씨는 국민일보에 “하루 빨리 딸아이가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은 지난 4월 27일 발생했습니다. A씨는
부부싸움 도중 남편이 던진 술잔에 맞아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결혼 16년차 40대 여성 A씨가 겪었다는 사연을 만나보겠습니다.
13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남편이 던진 소주잔을 맞아 5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남편을 용서해야 할까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며 큰 딸의 진로를 놓고 깊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강제 추행죄’ 성립 기준에 대한 네티즌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저는 잘생긴 남성분들한테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라는 글이 인터넷상에서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익명의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원래 성적 수치심이 대상의 외모에 따라 바뀌는 감정인가?”라는 한 여대생의 고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보는
한 식당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한 여성이 가게 바깥에 있는 주택을 화장실로 착각하고 들어가 개에게 물린 사연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가 개에 물렸는데 어처구니없는 견주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내가 회식 자리를 가졌던 식당 주변에서 개에 물렸는데, 개 주인인 식당 업주가 사과는 커녕 ‘잘못한 것이
소년은 죄수복을 입고 선 아버지를 부둥켜안았습니다. “부끄럽지 않아요.”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지 않느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소년이 한 대답이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태국의 라용 중앙교도소에서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복역 중이었고, 소년은 교도소를 견학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한 견학 업체에서 근무하는 아롬 쿤멍씨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사진 3장을 올렸습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한 독자가 “이런 것도 사연뉴스로 쓸 수 있을 까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그는 의료사회복지사였습니다. 자신을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복직한 뒤 사직서를 쓴 엄마”라고 소개한 강모씨는 부당대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발로 회사를 나왔다고 했습니다.
강씨는 의료사회복지사가 전도유망한 전문직이었기에 아이를 낳고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으리라 믿었을 겁니다.
경기도에 있는 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40대 후반 만학도의 딸이 SNS에 당부의 글을 올렸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장학금까지 받은 어머니에게 20대 동기들이 보인 싸늘한 반응 때문입니다.
지난달 28일 페이스북 페이지 ‘전국 대학생 이야기 숲’에는 “Y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어머니의 딸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충북 혁신도시에 사는 가장 A씨가 전한 사연입니다. 지난 6월 아내와 아이들이 도요타 캠리 승용차를 탄다는 이유로 한 남성 운전자에게 심한 욕을 들었다고 합니다. 분노한 A씨는 모욕죄로 이 남성을 고소했다며 민사소송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사연은 4일 오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 가량 지났지
공공장소서 아이가 시끄럽게 굴어 항의하면 “내 새끼한테 왜 그러냐”는 엄마를 봤다는 사연,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얘기입니다. 최근 광주에서 맥줏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 가게에서 난동을 피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당하자 구청과 국세청 등에 보복성 허위 신고를 일삼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현재 난리난 배민(배달의민족) 리뷰’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병맥주’를 둘러싼 손님과 업주의 논쟁이었는데요.
배달앱을 통해 해물짬뽕과 병맥주 2병을 시켰다는 A씨, 맥주를 먹으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더랍니다. 곧장 병맥주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사진으로 찍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으로 여기서 병맥주 시켰는데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