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선도 지구 선정을 계기로 본궤도에 오른다. 그동안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렀던 노후 도시 정비가 구체적인 물량과 대상지를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실행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부

HDC랩스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을 담은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 헌혈증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울산이 석유·화학 제조 현장을 인공지능 실증 무대로 삼아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표준 선점에 나선다. 단순한 인공지능 도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과를 검증하는 실증 중심 모델을 통해 제조 혁신의 기준을

부산 핀테크 허브가 단순한 입주 공간을 넘어, 실제 기업 성장을 만들어내는 아시아 핀테크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출과 고용, 투자 유치 성과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부산형 디지털 금융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12일 현장에 매몰된 나머지 작업자 2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이 이어졌지만 매몰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구조당국은 열화상카메라·구조견·드론 등을 총

강원도 원주에서 동네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10분쯤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일대가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됐다.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의 고층 건물 재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관련 법·제도 보완 절차가 잇따르면서 향후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 돈바스 영토 포기를 요구받은 종전안과 관련해 “선거나 국민투표로만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서울 서대문역 앞에서 갑자기 우회하는 752번 버스. 도로가 텅 비어있는데 도대체 왜? 요새들어 왠지 매주 마다 열리는 것 같은 마라톤 대회 때문. 종로부터 청계천, 내부 순환로까지 꽉꽉 막히는 일도 잦다. 마라톤 한 번에 우

토탈 마케팅 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1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1일 열린 ‘KODAF 2025’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금상 5개, 은상 2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