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검진을 하던 도중 여고생 19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부장판사)는 11일 의사 A씨(67)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

혈액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액체 생검 기술을 갖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미국이 주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참여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전문기업 EDGC(이

태국에서 시가 200억원이 넘는 마약류를 속옷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일당 3명이 구속기소됐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총책 A씨(31)와 운반책 B씨(31) 등 2명을 구속기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를 걷던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피의자 신모(28)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사고 당시 피해자에게 구호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카라큘

가정이나 길거리, 산 등 병원 밖에서 심정지를 경험하고 생존한 사람들은 우울과 불안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겠다. 심정지 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 환자는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장기 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대장암은 50세 이후 연령대에서 흔히 발병하는데, 최근 50세 이전의 ‘젊은 대장암’ 발생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국내 20~40대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이며 증가 속

가수 윤도현(51)이 지난 3년여간 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윤도현은 10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2021년 여름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3년에 걸친 투병을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과 규제, 합리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3 미래의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헬스케어 융합을 통한 개인 건강 및 질병 관리는 시대적 대세입니다. 인공지능(A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품은 모기가 대구에서 발견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8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의 한 우사에서 채집한 빨간 집모기에서 일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은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국먼디파마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와 함께 이너뷰티, 헬시플레저 해시태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칼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