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니고 선율이 들리면 피아노로 해당 음계를 정확하게 짚어낼 정도로 피아노 신동. 피아니스트가 될 줄 알았던 그녀는 초등학교 때 MBC 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소망을 품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합격했다. 대학도

2015-10-20 00:02

배우 유세례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많은 유혹과 어려움이 있지만 믿음의 동역자, 선배들을 통해서 중심을 잡아가고 있음을 털어놓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유세례는 2003년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 단역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송하윤의 친구로 출연했다. 유세례는 지난 15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

2015-10-18 14:1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사야 60장 1,2절) 가수 윤니나(30)가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가수로 전향했다. 윤니나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2015-10-15 15:03

지금은 온누리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과 한시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조차 할 수 없어 보이는 배우 이미은이 과거 하나님과 멀어졌던 때를 고백했다. 이미은은 9일 오후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 때까지 교회와 제가 세상적으로 하고 싶은 삶 두 가지가 팽팽하게 양극단을 달리면서도 예배는 놓지 않았었다”며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극단에 들어가서면서 그 줄을 내

2015-10-14 00:01

“아이티는 부두교가 국교에요. 샤머니즘이 강합니다. 무당을 따르고, 대통령도 무당 이야기를 듣습니다. 토착 신들을 믿어요. 그곳의 아이들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가족 중에 장애가 있으면 아이를 버리기도 해요. 집안의 저주라고 생각하는 거죠. 길거리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온누리교회를 다니고 있는 배우 이미은은 방송인 이성미가 이끄는 선교단체 길미니스트리를

2015-10-13 15:47

배우 이진우가 6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믿음의 동역자인 임동진 목사를 비롯해 배우 송재호 정영숙 오미희가 참석했다.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이진우의 오랜 동료인 배우 최재성이 자리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이진우 목사 안수 및 임직예배’가 열렸다. 이날 안수위원장으로 권경환 목사, 안수위원으로 이태근 목

2015-10-12 22:0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화와시니라”(잠언 16장9절)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작은 비중이지만 꾸준하게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 김근배(31)가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고백했다. 모태신앙인 그는 잠언 16장을 통째로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16장 9절의 말씀을 암송하고 있었다. 김근배는 “어릴

2015-10-09 00:02

크리스천 배우 주다영과 김한, 유세례, 변희상이 코피노 아동 돕기에 나섰다.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홍대 헬로키티카페에서 ‘하자마켓’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하자마켓’은 작은 하자 때문에 판매를 하지 못 하는 디자인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의 일부는 코피노 아동 돕기에 쓰인다. 배우 김한

2015-10-08 00:02

가수 강균성이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당부했다. 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균성이 많은 청소년들이 운집한 기독교 집회에서 강연과 함께 뜨겁게 찬양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균성은 청소년들을 향해 “빛이 무엇일까 저는 여러분들이 많은 이들에게 갈 길을 제대로 비춰줄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하고

2015-10-05 01:29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천만배우에 걸맞은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베테랑’이 천만 관객을 동원해 장윤주는 스크린에 진출하자마자 천만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다. 영화 ‘베테랑’의 흥행 축포 속에서 장윤주는 충무로에서도 탐내는 배우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금단제한복의 이일순 대표와 틈틈이 한복의 미를 알리는데 의리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달

2015-10-0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