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주하던 사람이 녹내장을 진단받았다면 실명 예방을 위해 술을 끊어라는 권고가 나왔다. 녹내장 환자가 음주를 지속할 경우 시력을 잃을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량을 마시거나 음주 횟수가 많을수록 실명 위험은 더

소방공무원 10명 중 7명이 건강 이상을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방공무원 건강 진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특수)건강진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했던 몇몇 발언이 23일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잠’ 관

이모(56)씨는 잠자리에 들기 전 항상 물 먼저 챙긴다. 자다가 목이 말라 자주 깨고 화장실에 다녀와서도 꼭 물을 챙겨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왜 항상 자리끼를 두고 주무시는지 궁금했는데, 본인이 나이 들면서 같은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되면서 수입산 치료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경보 등 현지 매체들이 2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등 중국 전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크게 늘어 병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중에는 마약 전력이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씨와 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28)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

마약에 중독됐거나 치매, 심각한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데도 면허를 유지한 채 의료행위를 한 의료인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19일 보건복지부 정기감사를 통해 확인한 정신질환·마약류

‘번아웃’이 직장인들의 자살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19일 공개됐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연구팀은 2020~2022년 직장인 1만208

입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얇은 필름 타입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휴대하기 간편해 활동량이 많은 20~40대 소비자에게 특히 호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KGC인삼

탕후루 열풍이 젊은 세대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우려가 확산되면서 지난 9월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탕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