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이 10일 귀국했다. 이날 오후 입국한 선수단 본진은 인천국제공항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석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패럴림픽은 끝났지만 밝은

이제는 세계 챔피언에 도전한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국내 e스포츠 프로 대회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독일행 직항기에 자리를 잡았다. 한화

크래프톤과 서울시가 e스포츠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게임e스포츠 서울(GES) 2024' 메인 이벤트로 크래프톤 주최 '펍지 네이션스 컵(PNC)'이 열렸다. PNC는 한

유승민(42·사진)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차기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임기가 끝난 지 약 한 달 만이다. 유 회장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탁구협회 임시대의원총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 축제를 마무리했다.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개최됐다. 폐회식은 ‘파리는 날마다 축제’(PARIS EST

‘바람의 아들’ 양용은(52)이 시니어 무대 최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를 연장전에서 꺾고 챔피언스투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C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사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2승째로, 남자 테니스계를 주름잡던 ‘빅4 시대’를 뒤로하고 카를로스 알카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희망이 희미해지고 있다. 5위권을 앞두고 스스로 무너지면서 또다시 포스트시즌 진출 문턱에서 좌절할 위기에 놓였다. 한화와 롯데의 마지막 가을야구는 2018년, 2017년이다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째를 수확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여자 테니스 ‘양강 체제’를 굳혔다. 사발렌카는 8

24년차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에 6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선수단은 애초 5개로 설정했던 금메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김영건은 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