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휴 잭맨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휴 잭맨은 지난달 퍼레이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기도한다”며 “매일 밤 무대에 오르기 전, 하나님께 나의 연기를 올려드리며 맡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휴 잭맨은 11월 호주에서 연극 ‘오즈로 가는 브로드웨이’(Broadway to Oz)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김정운과 그의 가족에게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간 오직 주님만이 유일한 안식처이고 피난처였다. 김정운은 2006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다.
김정운은 지난 5일 국민일보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와 관련된 인터
배우 주다영(제자들교회)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했다는 소식이 지난 8월에 알려져 화제가 됐다([관련기사]가차 없이 잘라버렸던 머리카락…주다영은 소아암 환자에게). 알고 보니 이 같은 일은 주다영이 다니는 교회에 한 초등학생의 영향이었다.
주다영은 지난 4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영화 ‘순정’의 촬영을 앞두고 감독님이 머리를 좀 자르면 어떠냐고 하셨다”며 “근
201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성혜(27·만나교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화려한 왕관을 받았던 그녀가 “미스코리아 왕관을 내려놓고 광야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CGN TV ‘힐링유’ MC로 섬기고 있는 이성혜를 지난달 29일 국민일보 사옥에서 만났다. 이성혜는 “힐링유 2년의 시간은 저에게 광야의 시간과 같다”며 “미스코리아의 왕관을 내려두고
배우 김혜자(남대문교회 권사)가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당당하게 고백하기를 바랐다.
김혜자는 지난달 28일 CBS와 인터뷰에서 “성경에도 있잖아요. 네가 나를 모른척하면 나도 널 모른다고 하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잖아요. 우리는 ‘난 어떤 사람을 존경해’라는 말은 잘 하면서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말은 왜 꺼려할까요? 저는 하나님이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
가수 노사연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깨끗한 도구로 사용되길 원하는 뜻을 전했다.
노사연은 지난 2일 방송된 CGN TV ‘토크콘서트 힐링유’에 게스트로 자리했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 있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노사연은 “주님 뜻 안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뭔지, 제가 바로 서 있는지 늘 점검하면서 주어진 스케줄대로 주님의 깨끗한 도구로 사용되길 원한다”고 고백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관련기사:“세상적인 배다해를 죽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가 국내 최대 규모의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의 멘토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다해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생방 2주일 남은 ‘가스펠스타C 시즌5’ 오늘은 나의 멘티 주람이 녹음”이라며 “고3의 찬양이 이렇게 은혜로울 수가”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범
문화사역배우 이아린(관련기사:이아린 “촬영장? 내가 밟고 있는 모든 땅이 선교지”)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살 연상의 목회자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결혼식을 올렸음을 고백했다.
이아린이 24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벧엘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아린은 그 어느 때보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이
가수 박기영은 2011년 CCM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관련기사:“달콤한 캐럴속에 사랑 편지 담았어요” 박기영 ‘크리스마스 러브레터’)그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에서 팝페라 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가수로 화려한 무대를 섭렵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박기영이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 온전히 그 사랑을 전하는 데에도 물심양면 혼
걸그룹 2NE1 공민지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CCM 가수 겸 문화사역자 공민영이 찬양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공민영은 올해 ‘복음의전함’ 복음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복음의전함과 10월 인터뷰에서 “저는 제 사역과 앨범이 잘 되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저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단 한 사람이라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