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해서 씨를 뿌리지만 열매를 거두고 수확을 하는 분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고 절대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배우 김정화의 평생의 기도 제목은 아버지의 믿음이었다. 이 기도제목을 하나님이 2013년 8월 6살 연상의 찬양사역자인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 후 하나님이 들어주셨다.([관련기사]유은성 “‘오늘 그대에게
방송인 김용만이 뮤지컬 ‘방향’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뮤지컬 ‘방향’의 수익금은 밤만 되면 어둠이 되는 아프리카 오지마을에 태양열 랜턴을 보내는데 쓰인다. 김용만은 ‘방향’에 노개런티로 흔쾌히 참여했다.
‘방향’의 제작과 총연출을 맡은 표인봉은 지난 17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교회에서 예배를 볼 때 감동적인 설교 예화들을 듣게 되는데 그냥 흘려보내기가 아까워 뮤지컬로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 26절)
뮤지컬 제작 및 연출자로 유명한 개그맨 표인봉이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방향’으로 돌아온다.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열리는 ‘방향’은 크리스천 연예인인 김지선 김선
방송인 신동엽이 간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생전의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지난 2011년 12월 18일 기독교IPTV ‘김종철의 인크:interview with christian’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100%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라며 “어머니의 돌아가실 때 유언은
뮤지컬배우 리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했다.
지난 9월 18일 방송된 CGNTV ‘토크콘서트 힐링유’에 출연한 리사는 “저희가 하는 직업이 화려하게 보이지만 뒤에서는 굉장히 외로울 때도 많다”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세상에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구나’를 깨닫게 된다. 그걸 느끼고 나니 저의 열심이 창피해졌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CCM계의 어린왕자라고 불리는 유은성이 5년 만에 5집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이제 한 가정의 남편이 된 유은성과 그의 아내인 배우 김정화가 함께 한 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12일 국민일보 사옥에서 만난 유은성은 “연애할 때 하루 종일 데이트를 했다”며 “집에 데려다줬는데 오는 길에도 계속 통화를 하고 씻고 나서 잠들면서도 전화통화를 했다. 정화씨가 자는데
서종현 선교사(미스터탁)가 2015년 수능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 ‘누명 쓴 고3’을 12일 발매했다.
서종현 선교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곡은 수능 때가 되면 어김없이 보도되는 성적 비관 ‘자살’이 어른들이 만든 학구열이 떠민 ‘타살’임을 시사하고 있다”며 “자살은 누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의 승패와 상관없이 여전히 마음껏 꿈꿔도
CGN TV ‘토크콘서트 힐링유’의 MC로 섬기고 있는 이성혜([관련기사]이성혜 “미스코리아 왕관 내려놓고 광야의 시간 보냈어요”)가 그 동안의 많은 출연진들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순간으로 CCM 사역자 김명식이 ‘예수님은 사랑이라’를 부를 때를 꼽았다.
이성혜는 최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김명식 선생님이 출연하실 당시 제가 마음이 많이 힘들 때였어요. 그때 오프닝 무대를
올 한해 잠시도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배우 이충주는 올해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지방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셜록홈즈’ ‘마마 돈 크라이’ ‘사의 찬미’, 연극 ‘데스트랩’까지 다양한 무대와 캐릭터를 섭렵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이하, 벽뚫남)에 캐스팅됐다.
지난 10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벽뚫남’ 연습에 한창인 이충주를 만났다.
배우 송재희가 꾸준한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었다.
송재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나의 고백.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 고백의 글을 게재했다.
송재희는 “4년 전 내 의지를 끊고 무릎을 바친 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한순간도 빠짐없이 정확히 콕 집어 말씀해주시는 나의 하나님. 흐트러진 중심을 끈질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