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린다. 1호 계약을 예고한 SSG 최정을 비롯해 20명의 선수가 ‘대박의 꿈’을 안고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5년 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발목 부상을 털고 일주일 만에 복귀한 커리는 24점을 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코다는 3일 일본 시가현에서 끝난 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까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44점을 획득, 2위(144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핸드볼 H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자부에선 ‘절대 강자’ 두산이 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여자부에선 ‘디펜딩 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연패를 노린다. 한국핸드볼연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가 38세의 나이로 첫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산타나는 4일(한국시간) 발표한 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아메리칸리그(AL) 1

햄스트링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다만 100%의 몸 상태가 아닌 만큼 11월 A매치에서 얼마나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손흥민

“10승을 채우는 게 목표였는데 그걸 이루지 못하고 은퇴하게 돼 무척 아쉽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달걀골퍼’ 김해림(35·삼천리)의 목소리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린 KL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 챔피언십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소속팀 T1은 2년 연속 롤드컵(LoL 세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 유학파’ 마다솜(25·삼천리)이 ‘가을여왕’ 김수지(28·동부건설)를 연장전에서 꺾고 시즌 2승을 거뒀다. 마다솜은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K리그2 FC안양은 1부 리그에 새로 합류하며 FC서울과의 라이벌 구도를 예고했다. 남은 건 승점 2점 차의 치열한 잔류 경쟁뿐이다. 사상 최고로 치열했던 올 시즌 K리그1의 최